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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신 중 진통제 먹어도 될까? 어떤 진통제를 먹어야 할까?

효약사 2023. 3. 10. 17:08

두통이나 복통 생리통 등 가벼운 통증에 우리가 흔하게 먹는 진통제에는 크게 두 종류가 있습니다.

대표적으로 

1. 타이레놀(제품명)의 성분인 아세트아미노펜(성분명)

2. 탁센(제품명)의 성분인 NSAIDS계열 있습니다.

NSAIDS대한 설명을 조금 더 자세히 드리자면,

엔세이드라고 발음할 수있는데요.

비스테로이드성 진통제

( Nonsteroidal antiinflammatory drugs ) 를 의미합니다.

스테로이드의 구조를 가지지 않고 비교적 부작용이 적으며 체내의 염증반응을 완화하여 소염,진통의 작용을 주로하기에 널리 쓰이는 진통제입니다.

가벼운 부작용으로는 위장관 출혈 등의 위험이 있습니다. 


그럼 오늘의 주제인 

임신 중 진통제 사용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:)

미국과 국내 FDA에서는 NSAIDS계열의 진통제를 임신 중기에 사용 시 양수과소증 발생으로 인해 태아에 문제를 유발하므로 사용자제를 권고하고 있습니다.

구체적으로는 임신 약 20주 또는 그 이후에 NSAIDS를 사용 시 태아에게 드물지만 심각한 신장 문제를 일으킬 수 있고, 이는 아기를 둘러싼 양수과소증과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.

(단, 임신 중 임신 초기 유산예방, 임신중독증 예방, 임신초 또는 이식 후 자궁이나 말초혈액순환개선 등의 경우에 대해 처방된 저용량 아스피린100mg 에 대해서는 해당되지 않는 부분입니다.)

NSAIDs의 대표적인 성분의 예로는

아스피린(aspirin)

이부프로펜(ibuprofen)

나프록센(naproxen)

덱시부프로펜(dexibuprofen)

디클로페낙(diclofenac)

셀레콕시브(celecoxib)

가 있습니다.


대신, 아세트아미노펜과 같은 타이레놀 성분의 의약품은 

FDA A등급으로 임신중 복용도 비교적 안전하다고 하니, 

임신 중 통증과 열을 치료하는데 사용하도록 권해집니다. :)

개인적으로 타이레놀도 장기적복용은 태아에게 문제를 유발할 수는 있으나, 

임산부의 고열이나 통증이 지속되는 것 자체가 더 해롭다고 여겨져, 

꼭 필요한 경우!! 저용량 단기간의 복용은 유익하다고 보입니다!! 

기존 타이레놀은 

acetaminophen 500mg가 주된 용량인데,

시중에 이지엔식스 시리즈에서 나온 이지엔식스 에이스의 경우 acetaminophen 300mg로 비교적 저용량의 제품을 약국에서 쉽게 구하실 수 있더라구요 ! 

 

도움되셨으면 공감 버튼 부탁드리겠습니다 :)

감사합니다. 

출처: 미국 FDA Drug Safety Communication/20201015

http://mothersafe.or.kr/index/?idx=6468306&bmode=view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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